‘할머니네 똥강아지’ 배우 남능미의 훈남 손자가 공개됐다.
4일 방송된 MBC ‘할머니네 똥강아지’에서는 남능미와 야구선수 손자 권희도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남능미의 손자 권도희는 180cm가 넘는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남능미는 손자의 웃옷을 걷어 올리며 “근육이 얼마나 나왔나 보자”고 말해 손자를 당황시켰다.
이어 남능미는 “할머니가 목욕 시켜줄까?”라고 물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손자 권희도는 “말도 안 되는 소리”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할머니네 똥강아지’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