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의 노른자땅 송정동 일대를 주목하라…’강릉 송정 신원 아침도시’ 눈길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에도 식을 줄 모르는 부동산시장…올해도 계속된다
우수한 도심 접근성과 쾌적한 주거환경 두루 갖춘 강릉시 송정동 일대 분양물량 노려볼 만

평창 동계올림픽을 무사히 마친 개최지 강릉의 부동산시장은 뜨거운 열기가 아직도 식지 않았다. 올림픽 폐막 이후에도 강릉시의 역점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나가기로 하면서 기대감이 나날이 높아져가고 있기 때문이다.


강릉시는 평창동계올림픽에 사용했던 기존 시설물이나 부지 등을 적극 활용해 앞으로도 관광객 유치에 힘써나가기로 했다.


강릉 아이스아레나는 다목적 실내복합 문화스포츠 공간으로 재탄생 하게 된다. 지상은 문화ㆍ스포츠 시설, 지하는 실내수영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 곳에 강릉올림픽기념관도 함께 설치된다.


강릉컬링센터에서는 컬링국제연맹 아시아 태평양 컬링 선수권대회가 올해 11월에 개최된다. 이후 내년 하반기에는 기존 지하 실내 빙상장은 유지하고 나머지는 장애인 문화체육복합시설로 활용할 계획이다. 관동하키센터는 관동대학교에서 운영하는 다목적 시민체육시설로 새단장하게 된다.


KTX 역세권 지역은 체류형 관광 힐링도시 조성 및 지역 내 R&D활동을 촉진하는 강릉 R&D파크 조성사업을 추진해나가기로 했다.


올림픽 기간 수많은 외국인이 방문했던 강릉 오죽 한옥마을을 강릉시 대표하는 주요관광지로 개발해 야시장, 시티투어, 해양관광 등 관광 아이템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이 밖에도 강릉 올림픽파크와 경포일대 숙박ㆍ회의시설을 활용해 네트워크형 컨벤션 지구를 형성해나가기로 했다. 또, 이곳을 강릉 MICE산업 거점도시로 육성해나갈 계획이다.


이처럼, 강릉시의 미래가치가 나날이 높아져가고 있는 가운데 강릉시의 노른자 땅인 송정동에 분양 중인 브랜드 아파트 ‘강릉 송정 신원아침도시’가 주목 받고 있다. 송정동은 강릉시 도심과 바로 접해 있는데다가 쾌적한 주거환경까지 갖추고 있어 최적의 주거지로 평가 받고 있다.




‘강릉 송정 신원아침도시’는 한국토지신탁이 직접 시행하고 명문 건설사로 알려진 ‘신원종합개발’이 시공하게 된다. 지하1층~지상 18층 8개 동, 총 477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전용면적별로 ▲75㎡ 166가구, ▲84㎡ 237가구, ▲105㎡ 15가구, ▲109㎡ 59가구가 공급된다.


‘강릉 송정 신원아침도시’는 강릉시 송정동 내에서도 입지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단지 바로 남쪽에 남대천이 흐르며 조망도 가능하다. 또, 일부 가구는 송정해변이나 안목해변 조망도 가능할 전망이다.


주변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이마트 강릉점이 도보거리에 있어 보다 편리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다. 농협과 하이마트, 강릉남대천체육공원 등도 근거리에 있다.


아파트 입주민들은 출퇴근도 용이할 전망이다. 일단, 남대천만 건너면 강릉중소일반산업단지가 있어 산업단지 근로자 및 관련 업종 종사자 등 풍부한 배후수요를 품을 수 있다. 경강로를 따라 서쪽으로 조금만 이동하면 강릉시 도심생활권이다. 이 곳에 상업시설이나 업무시설들이 밀집해 있는 만큼 출퇴근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교통여건도 부족함이 없다. 영동고속도로나 서울 양양고속도로를 이용해 서울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 KTX강릉역도 차량 5분 거리에 있어 전국 주요도시를 빠른 속도로 이동할 수 있다. 양양국제공항도 이용할 수 있다.
단지설계에 대해서도 각별한 신경을 썼다. 이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4베이ㆍ3룸 혁신평면(일부가구 제외)을 적용해 채광성과 통풍성을 극대화시켰다. 게다가 알파룸도 제공해 입주민의 취향에 따라 컴퓨터실, 자녀놀이방, 서재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뿐만 아니다. 저층부의 프라이버시 침해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전 동 1층 필로티 구조로 설계했다. 커뮤니티시설도 다양하게 꾸며진다. 입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피트니스 센터와 실내골프장, 자녀들의 학습 공간인 공부방 등이 마련된다.


'강릉 송정 신원아침도시'의 견본주택은 강릉시 교동 713-4번지 일원에 마련됐다. 견본주택 방문 전 미리 전화를 통해 사전 예약해두면 대기시간 없이 바로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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