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 작은집’ 박신혜, 가스·수도·전기 없는 집 입성…“자급자족”

/사진=tvN

박신혜가 숲속의 작은 집에 입성한 소감을 전했다.

6일 첫 방송된 tvN 새 예능프로그램 ‘숲속의 작은 집’에서는 소지섭과 박신혜가 피실험자로 참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피실험자A 박신혜는 자신이 살고 있는 숲속의 작은 집을 소개했다. 테이블, 난로 등 집 안에서 마음에 드는 공간들을 설명했다.


이어 “이 집의 특징. 전기, 가스, 난방이 전혀 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박신혜가 묵는 곳은 공공의 가스와 수도, 전기가 연결돼있지 않아 모든 것을 자급자족해야 하는 환경인 것.

박신혜는 물을 아껴서 사용해야 한다며 굉장히 중요한 물이라고 강조했다. 집에 들어오는 전기는 태양광을 이용해 공급되는 방식이었다.

한편 ‘숲속의 작은 집’은 ‘숲속의 작은 집’은 매일 정해진 미니멀 라이프 미션을 수행, 단순하고 느리지만 나다운 삶에 다가가 보는 프로그램.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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