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만난 기적’ 김재용, 신계 공화국 수장 마오로 등장한다, 아토 실수 수습 위해 강림
김재용이 ‘우리가 만난 기적’ 에 출격한다.
KBS2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에서는 천상계의 새로운 인물 마오(김재용 분)가 송현철A(김명민 분)와 송현철B(고창석 분)의 운명이 뒤바뀐 초유의 사태를 해결하러 인간세계로 내려온다.
지난 방송에서는 아토(카이 분)가 같은 이름과 생년월일을 가진 송현철A, B를 착각해 곤경에 빠졌다. 예정대로라면 송현철A가 죽음을 맞아야 했지만 송현철B가 생을 마감했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그의 시신마저 화장돼 돌아갈 몸이 없어진 것. 남아있는 송현철A의 육체로 깃든 송현철B는 다른 사람의 몸으로 남은 인생을 살아가게 되는 말도 안되는 상황에 놓였다.
이에 신계 공화국 수장의 근위수석인 마오가 지상으로 강림하여 아토의 실수를 수습하기 위해 나선다.
한편, ‘우리가 만난 기적’은 매주 월,화 저녁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에이스토리 제공]
/서경 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