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伊재단사 맞춤옷 경험하세요"...갤러리아명품관 'MTM' 서비스





갤러리아명품관은 오는 2주간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의 수석 재단사가 원하는 스타일을 주문받아 제작하는 ‘MTM(Made-to-Measure)’를 진행한다. 이는 갤러리아명품관이 이탈리아 무역공사(ITA)와 손잡고 오는 19일까지 이탈리아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하는 ‘비바 이탈리아’ 캠페인의 일환이다.

고객의 체형에 맞춰진 패턴을 뜬 후 브랜드 고유의 특성을 반영해 제작하는 반맞춤 방식의 ‘MTM’ 서비스에는 이탈리아 최고급 브랜드 체사레아톨리니, 톰볼리니, 알렉산드로 제랄디, 조르지오 아르마니, 꼬르넬리아니, 란스미어 등이 참여한다.

갤러리아명품관은 이 기간 동안 추첨을 통해 로마 왕복 비즈니스클래스 항공권, 드롱기 전자동 커피머신, 아쿠아디파르마 향수 등을 선물로 준다.
/심희정기자 yvett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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