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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패딩'
입력
2018.04.08 17:09:30
수정
2018.04.08 17:09:30
꽃샘추위가 몰아친 8일 시민들이 아랑곳없이 ‘여의도 봄꽃 축제’를 즐기고 있다. 이날 서울의 온도가 영상 1도까지 내려가면서 두꺼운 패딩을 입은 사람들도 많았다. 기상청은 9일 오후부터 예년 기온을 되찾을 것으로 예상했다. /권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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