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득점 무승부...이름값 못한 서울-수원 '슈퍼매치'


FC서울의 곽태휘(왼쪽부터)와 안델손이 8일 경기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KEB하나은행 K리그1 수원 삼성과의 경기에서 헤딩슛을 시도하고 있다. 팬들의 기대를 모았던 이날 두 팀 간의 슈퍼매치는 득점 없이 0대0 무승부로 끝났다. 수원은 2015년 4월18일 이후 11경기 연속 슈퍼매치 무승을 이어갔다. /수원=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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