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홍역을 겪음.
-그러나 트럼프는 ‘중국과 무역에 관해 논의할 준비는 여전히 돼 있다’고 말하는 등 협상의 여지를 열어두고 있다.
-아직은 변동성이 극심하나 5월부터 주식시장이 본격 해빙기를 맞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4월 24일 애리조나 보궐선거가 지나면 트럼프의 보호무역주의 포화가 약해질 가능성이 높고, 트럼프의 대중 관세 부과안은 5월 15일까지 청문회에서 여론을 수렴하고 5월 22일까지 산업 관계자들로부터 의견 수렴을 하게 되는데 협상이 막바지에 이르는 5월이 극적 타결 시점이 될 수 있다 판단.
-4월 24일 애리조나 보궐선거 이후에는 8월까지 선거 일정이 없음. 5월 북미 정상회담이 지렛대 삼아 시장에 훈풍이 불어올 가능성도 있어 보임.
/박성규기자 exculpate2@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