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허로 인해 신라제은 현재 전세계 41개국가에서 103건의 특허 등록을 확보하게 됐다. 신라젠은 이번 특허와 관련해 “계속해서 독창적인 기술에 대한 법적 보호를 획득함으로 제3자가 자사의 기술을 무단으로 사용하는 것을 막고자 하는 것을 공공히 했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지난달 26일에는 프랑스, 독일, 영국, 스페인, 이탈리아 등 유럽 13개국에서 ‘종양 용해 백시니아 바이러스 병용 암 치료요법(Oncolytic Vaccinia Virus Combination Cancer Therapy)’에 관한 특허와 30일에는 홍콩에서 ‘백시니아 바이러스의 생산을 위한 방법 및 조성물’(METHODS AND COMPOSITIONS FOR PRODUCTION OF VACCINA VIRUS)’에 관한 특허가 등록된 바 있다.
한편 펙사벡 관련하여 전세계 41개국에 등록된 주요 특허명(Title)은 ‘백시니아 바이러스의 생산을 위한 방법 및 조성물’, ‘종양 용해 백시니아 바이러스 암 치료요법’, ‘종양 용해 백시니아 바이러스 병용 암 치료용법’, ‘GM-CSF를 발현하는 폭스바이러스를 사용한 전이성 및/또는 전신 파종성 암의 전신 치료법’ 등이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