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씨앤코이앤에스
이 행사는 독도의 대표식물인 섬기린초를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누어주며 식목일과 우리땅 독도를 동시에 홍보하는 매우 뜻깊은 행사.
이날 김규리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아름다운 미소를 잃지 않으며 섬기린초를 나눠주고 먼저 시민들에게 다가가 셀카를 찍는 등, 소탈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주변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김규리는 연예계의 대표적인 선행의 아이콘 중 한명으로 통한다. 지난달 24일에는 가수 션과 함께 주말 연탄나르기 봉사를 하며 대한민국 1도 올리기 캠페인에 힘을 보태기도 했다.
또한 2015년 네팔과 아프리카로 봉사활동을 떠난 것에 이어 작년에 또다시 아프리카를 방문해 가난과 기근으로 고생하는 모잠비크의 아이들을 위해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고 왔다.
김규리는 그곳에서 아이들과 자신의 생일파티를 함께 하기도 하여 더욱 뜻깊은 봉사활동을 마치고 왔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규리는 최근 소속사 ㈜씨앤코이앤에스(C&CO ENS)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