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두나가 10일 오후 서울 중구 한양레퍼토리에서 열린 연극 ‘특별한 저녁식사’ 프레스콜이 끝난 뒤 배우 김화영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10일 오후 서울 중구 한양레퍼토리에서 연극 ‘특별한 저녁식사’ 프레스콜이 열렸다.
이날 프레스콜에는 ‘특별한 저녁식사’의 주연 배우인 김화영의 딸 배두나가 응원차 직접 참석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별한 저녁식사’는 평소에 사이가 나쁜 가족들이 특별한 손님을 맞기 위해 평화롭고 화목한 가정으로 위장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5월 13일까지 한양레퍼토리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조은정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