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업(+1.26%↑)이 강세인 가운데, 코스피도 상승 흐름(+0.21%↑)

오전 10시 0분 현재 전기전자업이 1.26% 오른 18,470.30p(▲230.66)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의료정밀업(+0.87%), 철강금속업(+0.85%) 등도 힘을 보태고 있다. 반면 건설업(-0.90%), 유통업(-0.82%), 섬유의복업(-0.72%)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상승률이 가장 높은 전기전자업은 외국인의 순매수세가 강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5(매도):55(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전기전자업은 최근 7일 동안 1.77% 상승했으며(기간상승률 3위), 동일 기간 동안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세가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전자업 내 주요 종목 동향을 보면 삼화콘덴서가 +5.68%로 가장 강한 상승률을 보이고 있고, 대덕GDS(+4.89%), 삼화전기(+3.35%)가 뒤를 받치고 있다. 반면 금호전기(-0.28%), LG전자우(-0.23%), 경동나비엔(-0.16%) 등은 하락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피시장에서 277억 순매수를 기록 중이며, 철강금속업과 음식료품업을 주로 매수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서경뉴스봇 newsbot@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