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장도 역시나 제약바이오가 시장을 상승을 주도했다. 11일, 필룩스(033180)는 전일대비 5,500원 오른 23,950원에, JW신약(067290)은 2,880원 오른 12,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국내 제약사들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앞다투고 있는 가운데, 모멘텀이 확실한 제약바이오 종목들을 중심으로 주가가 급등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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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 필룩스]

필룩스 역시 상한가를 기록하며 신고가를 경신, 23,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필룩스는 10일 약세였으나, 신규로 추진하는 바이오 사업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반등에 성공했다.

전날 필룩스는 도곡동 상지리츠빌카일룸 공동주택 부동산을 상지카일룸에 218억원에 매각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필룩스는 도곡동 고급빌라 부동산 매각은 바이오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한 사업개편의 일환이라고 우려를 일축했다. 필룩스는 이번 매각을 통해 확보한 218억원을 현재 추진 중인 바이오 회사 인수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필룩스는 오는 30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바이오 관련 사업목적을 추가하고 사내이사와 사외이사도 신규로 선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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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신고가 랠리를 이어갈 다음 제약바이오 종목은 무엇일까?




제약바이오를 핵심 주력주로 연일 수익행진 중인 엑스원은 혁신적인 신약개발 기술을 보유한 '이 종목'에 주목하고 있다.

이 종목은 신약 파이프라인을 갖추고 있어 R&D 관련 모멘텀에 대한 기대가 상당하다. 이 종목은 녹용에서 추출한 주요 활성 단일성분 물질 분리 및 화학구조를 규명해 신개념 생체면역조절 물질 EC-18을 확보했다.

EC-18은 호중구의 혈관 외 유출 및 염증물질 발생을 조절하는 기전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3가지 적응증에 대한 파이프라인을 구축 해 놓은 상태이다. 이 중 호중구감소증과 구강점막염치료제는 미국 임상 2상에 진입한 상태로 혁신신약 및 신속심사 지정을 통해 2020년 시판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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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제약바이오주가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되면서 제약바이오로 연일 수익 중인 엑스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현재 엑스원에서는 제약바이오로 계좌 수익을 실현한 회원들의 감사후기가 끊이지 않고 있다. 최근 엑스원 핵심 주력주 삼일제약이 +217%, 안트로젠이 +150%의 수익률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금일은 엑스원의 김대표 전문가가 JW신약을 시초가에 매매하면서 곧바로 상한가로 직행, 30% 수익률을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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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종목

JW신약, 필룩스, 크리스탈(083790), 펄어비스(263750), 에이치엘비생명과학(067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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