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는 올해 지역 지식재산 창출 지원 사업으로 지역 중소·창업 기업들에 대한 IP 관련 종합 컨설팅과 자금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기업의 IP 성장단계에 따라 ▦글로벌IP기업육성(스타기업) ▦중소기업IP지원(중소기업) ▦지식재산기반 창업촉진(창업 7년이내) ▦IP창업존 운영(예비창업자) 등 수요자 맞춤형으로 운영한다.
올해 IP스타기업은 케이앤케이, 레이크머티리얼즈, 그린앤씨 3개사를 선정했다.
3년간 해외 특허출원, 특허기술 홍보영상, 특허맵(PM), 브랜드 및 디자인 개발 등에 기업당 연간 7,000만원이내 자금이 지원된다.
/세종=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