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김호진, '나 지금 전화 건다' (임대아파트)

배우 안혜경, 김호진이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드림시어터에서 열린 연극 ‘임대아파트’ 프레스콜에 참석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드림시어터에서 연극 ‘임대아파트’ 프레스콜이 열렸다.


‘임대아파트’는 별 볼 일 없는 현실 속에서 좌절과 동시에 청춘, 꿈, 사랑이란 행복을 겪으며 윤정호, 윤정현, 윤정수 3남매와 홍재생, 그리고 그들의 연인들의 일상 같은 이야기를 잔잔한 감동과 함께 생생하게 담아낸 작품이다. 4월 13일부터 5월 13일까지 대학로 드림시어터에서 공연된다.

/조은정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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