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샘토론', 요동치는 4월 정국…6.13지방선거 전망

/사진=JTBC

‘밤샘토론’에서 꽉 막힌 4월 국회를 진단하고, 두 달 앞으로 다가온 6.13지방선거를 전망한다.

방송법 개정안 처리를 둘러싸고 시작된 여야 대치가 개헌,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의 외유 논란 등 더욱더 결렬해지고 있는 상황. 개점휴업 상태인 4월 국회는 개헌과 국민투표법 개정, 일자리 추경 처리, 그리고 각종 민생법안 처리 등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인가?


“요동치는 4월 정국, 쟁점과 해법은?”을 주제로 더불어민주당 이철희 의원, 자유한국당 정태옥 의원, 바른미래당 오신환 의원, 평화와정의모임 이용주 의원까지 원내 4개 교섭단체 대표 논객들이 출연해 열띤 토론을 예고한다.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을 둘러싼 야당의 계속된 문제제기와 사퇴요구에 대해 여당이 흠집내기 정치공세라며 맞서는 가운데, 평행선을 달리고 있는 방송법 개정안과 개헌 논의, 지방선거용이라는 비판에 직면해 국회 처리가 험난해진 일자리 추경, 그리고 2주 앞으로 다가온 남북정회담까지 두 달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 표심을 흔들 주요 이슈를 총 점검하는 JTBC ‘밤샘토론’ “요동치는 4월 정국, 쟁점과 해법은?”은 13일 밤 12시 20분에 찾아간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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