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브리핑]대신증권 “시리아 내전으로 유가·금 가격 상승”

-시리아 내전 갈등 심화로 국제유가는 WTI기준 4/11일 ‘14년 12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고 금 가격은 ‘16년 8월 이후 처음 1,350달러선 돌파.


-시리아 내전은 미국과 러시아 갈등 심화, 미국의 이란 핵협정 탈퇴 불확실성 등의 요인들로 심화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

-2018년 상반기에 국제유가는 지정학적 리스크 지속으로 70달러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대표 안전자산인 금은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강화 기조,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 부각,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로 2018년 연평균 1,393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
/박성규기자 exculpate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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