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M자연의품격, 하와이산 ‘유기농 노니주스’ 출시






건강식품 대표 브랜드 GNM자연의품격은 하와이산 유기농 노니를 100% 담은 신제품 ‘유기농 노니 주스’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노니는 남태평양 일대에 주로 서식하는 열대식물이다. 보통 주스, 분말, 차 등으로 가공하여 섭취하며, 프로제로닌을 비롯한 각종 항산화 성분이 함유되었다고 알려져 더욱 주목 받고 있는 식품이다.

자연의품격 ‘유기농 노니 주스’는 하와이의 가장 큰 섬 ‘하와이섬(빅아일랜드)’에서 자란 유기농 노니를 물 한 방울 넣지 않고 통째로 짜서 만든 원액 100%다. 1병당 946ml의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약 1.4kg이상의 유기농 노니 원물을 사용하며, 4~8주간의 발효과정을 거쳐 노니의 깊은 맛과 향을 담았다.

또한, 유기농 원료 선정과 유기적 가공과정을 거쳐 한국-미국 유기가공식품 상호 동등성 인정 협정에 따라 국내에서 유기가공식품임을 인정받았다.

업체 관계자는 “최근 노니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면서 노니를 찾는 분들이 많아졌다.”며, “자사 제품은 액상타입으로 물에 희석해 먹거나 샐러드 드레싱, 국수 소스 등으로 활용할 수 있어 노니를 간편하게 섭취하고 싶은 분들에게 제격”이라고 전했다.

한편, GNM자연의품격은 건강즙, 분말, 환, 청, 건강기능식품을 비롯한 다양한 건강기능식품 라인을 보유하고 있는 건강식품 전문 브랜드다. 최근에는 로즈마린산이 풍부하다고 알려진 레몬밤을 원료로 한 ‘레몬밤추출분말’을 출시한 바 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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