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13일 동사의 기술 경쟁력을 감안하면 PER 10배 미만의 현재 주가는 저평가돼 있다며 밝혔다.
신한금투에 따르면 현재 주가는 2018년 PER 9.5배, 2019년 PER 7.6배로, PCB 검사장비 기업 고영의 2018년 PER은 28.1배다.
향후 2~3년간 카메라 기술변화(① 3D센싱 모듈, ② 3D 카메라, ③ 트리플 카메라)에 따라 검사장비 수요증가가 전망된다.
박형우 신한금투 연구원은 “카메라 모듈 검사장비 산업 내 동사의 기술 경쟁력 감안하면 10배 미만의 현재 주가는 저평가 구간이라 판단된다”고 밝혔다.
/박성규기자 exculpate2@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