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그려 앉아서 사인까지'...배현진 “아침 힘내시라고, 출근 인사”

배현진 SNS

“아침 힘내시라고, 출근 인사”

배현진이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활동 상황을 꼼꼼하게 공개하고 있다. 12일 배현진은 9초의 짧은 동영상과 4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출근으로 바쁜 아침이었습니다. 오늘 하루도 힘내시라고^^ 석촌역에서 출근 인사를 드렸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지난 10일 배현진 예비후보는 자신의 자신의 이름이 커다랗게 박힌 선거운동용 점퍼를 입고 자유한국당 행사에 참석했다.

자유한국당 내에서 ‘제2의 나경원’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배 예비후보는 공식석상에서 실제 나경원 의원을 만나게 되어 주목을 받았다. 나 의원 옆에서 배 예비후보는 연신 미소를 띠고 분위기를 살폈으나 나 후보는 배 예비후보쪽에 별다른 눈길을 주지 않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서경스타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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