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경 광주본부세관장, 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현장 찾아

주시경(사진 앞줄 왼쪽에서 두번째) 광주본부세관장이 대산세관비즈니스센터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한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전세관

주시경 광주본부세관장은 13 일 대산세관비즈니스센터, 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등을 방문해 관세국경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

대산세관비즈니스센터는 주시경 본부세관장에게 ‘사회안전 저해물품 반입 차단을 위한 관세국경관리 강화’와 ‘FTA 활용 등을 통한 수출입 기업지원 대책’ 등 주요 현안을 보고했다.


주 세관장은 센터 주감시소를 방문해 24 시간 근무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관세국경을 통해 총기 등 국민안전 위해물품이 국내로 불법 반입되는 일이 없도록 물샐틈없는 감시행정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

주 세관장은 이어 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을 방문해 관련시설을 점검하고 “국제여객선 취항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요청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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