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다음 주 개봉을 앞두고 있는 미스터리 범죄 스릴러 <나를 기억해>가 오늘(13일) CGV 용산 아이파크몰 언론배급시사회에 이어 네이버 V라이브도 개최해 예비 관객들과 만남을 갖는다.
올 봄 충격적인 스릴을 선사할 미스터리 범죄 스릴러 <나를 기억해>가 오후 2시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언론배급시사회를 개최한 후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예비 관객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 영화 <나를 기억해>는 의문의 연쇄 범죄에 휘말린 여교사 ‘서린’(이유영)과 전직 형사 ‘국철’(김희원)이 사건의 실체와 정체불명의 범인인 ‘마스터’를 추적하는 미스터리 범죄 스릴러.
<나를 기억해>는 청소년 범죄와 SNS의 문제점 등 현실에서 일어나는 끔직한 사회 문제를 미스터리한 구성과 속도감 있는 전개로 담아내어 웰메이드 스릴러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여기에 믿고 보는 연기력의 이유영, 김희원의 몸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극의 몰입감을 더해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나를 기억해>의 언론 시사회에는 이유영, 김희원, 오하늬, 이학주 그리고 이한욱 감독이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또한 오늘 언론시사회 이후 6시에는 박혜은 영화저널리스트의 진행으로 이유영, 김희원, 오하늬, 이학주가 함께하는 네이버 V라이브가 예정되어 있어 영화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
이번 네이버 V라이브는 의문의 연쇄 범죄에 휘말린 교사 ‘서린’ 역의 이유영, 끝까지 사건을 쫓는 열혈 전직 형사 ‘국철’ 역의 김희원, ‘서린’에 이어 ‘마스터’의 타깃이 된 여학생 ‘세정’ 역의 오하늬, 속내를 알 수 없는 모범생 반장 ‘동진’ 역의 이학주가 함께 한다. 영화 속에서 남다른 연기 호흡으로 극의 몰입감을 더했던 네 배우가 함께하는 네이버 V라이브는 배우들 간 지목 토크,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등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나를 기억해>의 이유영, 김희원, 오하늬, 이학주 네 배우의 케미를 엿볼 수 있는 네이버 V라이브는 오늘(13일) 오후 6시 네이버 V앱 무비채널(http://www.vlive.tv/video/66381)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올 봄 한국 흥행 스릴러의 계보를 이을 영화 <나를 기억해>는 오는 4월 19일 개봉 예정이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