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주요 선진시장 및 Emerging국가들과 비교해 봐도 과거 평균 대비 Valuation할인폭이 너무 큼.
-따라서 불안하게 움직이는 엔/달러 환율이 안정되기 시작한다면 일본주식시장의 Valuation 매력을 부각시키는 좋은 계기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임.
-엔화가치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일본시장의 실적 전망이 다른 주요 시장 대비 상향 조정된 폭이 더 크다는 점도 고려해야 하는 중요한 요인.
-단기적인 투자심리는 엔/달러 환율이라는 케케묵은 변수에 의해 휘둘릴 수 있을 것이나, 일본 기업들의 가치는 그렇지 않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할 수 있는 근거이기 때문.
/박성규기자 exculpate2@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