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민지영 드레스 입고 남편과 셀카! 빛나는 미모 “대화 안 끊겼고 다툴 일 없어"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민지영 드레스 입고 남편과 셀카! 빛나는 미모 “대화가 안 끊겼고 다툴 일이 없다”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민지영과 남편 사진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민지영은 지난해 서울 강남 모처에서 현재 남편인 한 살 연하의 쇼호스트 김형균과 결혼식을 올렸다.

또한 sns를 통해 드레스를 입고 남편과 다정하게 셀카를 찍는 모습을 공개했다.

또한, 민지영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연애를 하면서 대화가 안 끊겼고, 다툴 일이 없더라. 손을 잡고 어떤 나라 여행을 가도 트러블이 없고, 재밌고 즐겁더라. 베프들을 뛰어넘는 진짜 베프가 생긴 느낌이다. 남편을 인생의 동반자라더라. 이 사람 없어서 죽을 것 같다 보다 나를 가장 위해주는 친구가 생긴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시댁을 처음 방문한 민지영의 모습이 방송됐다.

민지영의 시아버지는 민지영을 위해서 보리굴비를 직접 손으로 발라주는 모습을 보였으며 그런 민지영과 시아버지의 모습를 지켜보던 시어머니는 “시아버지 사랑은 며느리다”고 말해 민지영을 당황하게 하였다.

이어 민지영은 “그럼 시어머니는”이라고 묻자 시어머니는 “시어머니 사랑은 자기 아들이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민지영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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