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편입합격을 위한 편입 준비생의 고군분투가 한창이다. 특히 상위권 대학으로의 편입을 희망한다면 편입영어와 편입수학, 편입논술까지 빠짐없이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난해와 대비해보면 편입을 희망하는 학습자가 크게 증가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고려대학교 일반편입 기준 경쟁률은 7.5:1에서 11.72:1로 증가하였고, 연세대학교 일반편입 기준 지원수도 2,266명에서 2,550명으로 약 300명이 증가하였다.
이는 수능에서 수학을 포기했거나 3등급 미만의 학생이라도 편입 전형으로 연고대 진학이 가능하고, 고려대학교 KUET 폐지로 인해 연세대와 고려대를 동시에 준비할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합격의 당락을 결정하는 편입논술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진 것이다.
이에 해커스편입에서는 연세대, 고려대, 경희대 편입학을 대비한 합격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합격전략 설명회는 해커스편입 논술 전문가 최수지 교수의 비법 전수로 진행되는 편입논술 설명회로, 오는 17일(화) 14시에는 해커스편입 종각캠퍼스에서, 25일(수) 14시에는 해커스편입 강남역캠퍼스에서 각각 진행된다.
해커스편입 관계자는 “갈수록 어려워지는 연고대 편입의 합격은 논술에서부터 시작”이라며, “경희대도 2차 시험에 논술 비중이 80%나 차지하기에 편입 논술을 준비하는 것은 필수”라고 밝혔다. 또한, “맞춤형 대면 첨삭을 통해 학생 별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최수지 교수와 함께 2019 편입합격 준비를 함께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설명회에 참석하는 전원에게는 논술 종합반 수강료 4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현장에서 등록하는 수강생에게는 해커스 공인영어 인강 1개월 권을 무료로 제공하고, 논술 종합반 수강생에게는 해커스 편입 배경지식 100선(비매품)을 추가로 증정할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해커스편입 사이트 내 연세대/고려대/경희대 합격전략 설명회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 300명까지만 설명회에 참석할 수 있다.
한편, 해커스 일본어학원과 중국어학원은 5월 수강신청을 진행 중이며, 해커스어학원 사이트에서 예비 수강생을 위한 샘플 무료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해커스 일본어학원은 5월부터 JTBC 인기 프로그램 ‘비정상회담’ 패널 출신의 외국인 강사 오오기 히토시를 신규 영입하고, 원어민 회화 강좌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