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소은 인스타그램
배우 김소은이 청량한 비주얼이 돋보이는 일상을 공개하며 봄을 알린 가운데 직접 봄 스타일 추천에 나서 관심을 높이고 있다.
최근 김소은은 자신의 SNS를 통해 꽃 이모티콘과 함께 벚꽃이 핀 나무 아래에서 찍은 일상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은은 화이트 라인이 가미된 블랙 재킷에 화려한 플라워 패턴의 블랙 롱스커트를 입고 상큼한 포즈를 취하며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김소은은 스테어 스니커즈를 신고 완벽한 8등신 비율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평소 다양한 스타일링을 즐겨하는 것으로 유명해 스니커즈 브랜드 스테어(STARE)의 공식 모델로도 활동 중인 김소은은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는 봄철 주로 디자인과 색상이 다양하고 편한 스니커즈를 이용해 스타일링 한다”고 운을 떼며 “모던하고 클래식한 데일리룩에도, 화려하면서도 독특한 룩에도 모두 균형있게 연출 가능해 평소 드라마 촬영장에서나 여행을 갈 때에도 스테어 스니커즈를 자주 신는다”고 남다른 꿀팁을 전했다.
이어 그는 “비비드하고 화려한 무늬의 옷을 입을 때는 파스텔 톤이나 화이트 계열로, 무채색의 옷을 입을 때는 색감있는 스니커즈로 포인트를 줘 다양한 스타일링을 하고 있다”며 “요즘 트렌치코트로 스타일링을 많이 하는데 스니커즈가 의상과 잘 매칭될뿐더러 활동하기에 편해 최애 아이템으로 애용하고 있다”고 센스 넘치는 봄철 스타일링 추천 정보를 덧붙였다.
한편 김소은은 소리바다의 프리미엄 스니커즈 브랜드 스테어(STARE)의 공식 모델로 활약하고 있으며, OCN 드라마 ‘그남자 오수’에서 서유리 역으로 가수 겸 배우 이종현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조은정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