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은 16일 오전 자신의 SNS에 “리멤버, 2014. 4. 16”이라고 적힌 글과 노란 리본이 그려진 표시를 올렸다. 세월호 참사 4주기를 추모한 것.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잊지 말아야 한다” ”기억합니다” ”꼭 진실이 밝혀지길 바라봅니다” ”상민아 고맙다...울아들이 하늘에서 좋아할 것 같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4·16 해외연대에 따르면 세월호 4주기 추모행동은 12개국 45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