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호 ‘세월호 노란리본’ 팔 안쪽에 문신? “그곳에선 아프지 말고 항상 웃는 일만 가득하길”
위너 멤버 송민호가 세월호 추모 의미가 담긴 노란리본 모양의 타투를 팔에 새겨 넣은 사실이 알려졌다.
작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4’ 당시 반팔 티셔츠를 송민호가 두 팔을 들어 보이는 장면에서 팔 안쪽의 세월호 노란리본 모양 문신이 카메라에 공개됐다.
또한, 16일 세월호 4주기 노란리본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오늘 조권, 딘딘, 이상민, 윤현민, 김기수 등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월호 리본 사진을 자신의 SNS에 공개했다.
이어 김기수는 “그곳에선 아프지 말고 항상 웃는 일만 가득하길”이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