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오는 7월 12일까지 비대면 계좌 개설 앱(Start able)으로 종합자산관리계좌(CMA)를 신규 개설하는 개인에게 최대 연 2.5%(세전)의 수익률을 적용하는 이벤트를 벌인다고 16일 밝혔다. KB증권 CMA는 365일 자유로운 입출금은 물론 지로·공과금 납부, 신용카드, 종합대출까지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수익까지 제공하는 토탈 금융서비스다. 이런 우대 수익률은 최대 300만원까지, 6개월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50만원 이상 체크카드 사용 및 급여이체 등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1년간 최대 연 3.0%의 수익률을 적용해준다.
/김보리기자 boris@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