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레이션’ 이상순 윤아 찰떡같은 얼굴 바꾸기! 빵 터지는 셀카 “참여할 수 있는 일 생겼다는 생각”
‘MBC스페셜’ 내레이션을 맡은 이상순의 셀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효리네 민박’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나른한 월요일 쏟아지는 잠을 확 날려버릴 신인류 탄생! 다시 봐도 역대급 비주얼로 웃음 짓게 하는 얼굴바꾸기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올라온 사진 속에는 얼굴바꾸기 어플을 이용해 셀카를 찍은 이상순 윤아 박보검의 모습이다.
특히 윤아가 이상순으로 바뀐 모습에 웃음이 유발된다.
한편, 뮤지션 이상순이 세월호 4주기 ‘MBC스페셜’에 첫 내레이션으로 함께한다.
‘MBC스페셜’은 세월호 4주기를 맞아 참사 그 후, 남겨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2부작 방송을 예고했으며 이상순은 1부 ‘너를 보내고...-416 합창단의 노래’ 편에 내레이션을 진행한다.
이에 이상순은 “당시에 뭔가 아무것도 할 수 있는 게 없었는데, (이번에 내레이션 제안을 받았을 때)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이렇게라도 참여할 수 있는 일이 생겼다는 생각에 오게 됐다”고 전했다.
[사진=효리네 민박 공식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