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기 딸 이연지, 한체대 남주혁 쟁취위해 ‘신경전’ 전투력 장전
‘내 딸의 남자들3’ 이광기의 딸이 훌쩍 큰 근황과 함께 미모를 뽐냈다.
지난 15일 첫 방송된 계열 E채널 ‘내 딸의 남자들3’에서는 이번 시즌을 이끌어 갈 딸들의 흥미진진한 일상이 전파를 탔다.
어둠이 짙게 깔린 서울 하늘, 뜨거운 네온사인 불빛 아래 ‘뭘 좀 아는’ 새 딸이 모습을 드러냈다. 눈웃음이 매력적인 긴 머리의 딸은 스무 살이 된 이광기 딸 이연지로 확인됐ㄷ.
이연지는 신촌의 술집에서 한체대 태권도부 학생들과 ‘과팅’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신나게 노는 딸의 모습에 아빠 이광기는 “어!!”하며 놀라워 했다.
이연지는 춤과 노래 등 한체대 남주혁을 쟁취하기 위해 친구들과 은근한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을 보였다. 전투력을 장전한 이연지의 모습은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내 딸의 남자들3’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티캐스트 E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E채널 방송화면 캡처]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