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전문] 유진♥기태영, 둘째 임신…가을 출산 예정

/사진=서경스타 DB

배우 유진이 둘째를 임신했다.

유진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측은 17일 “유진은 현재 둘째를 임신 중에 있다”며 “임신 4개월 차로 소중한 새 생명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가을에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활동 계획에 대해서는 “앞으로 태교와 함께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따뜻한 사랑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건강한 아이를 순산할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앞으로 태어날 아이에게도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유진과 기태영은 지난 2010년 MBC ‘인연만들기’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 2011년 결혼했다. 지난 2015년 첫 딸 라희를 출산했으며 지난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다.

다음은 유진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C9엔터테인먼트입니다.


저희 소속 배우 유진씨의 기쁜 소식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유진씨는 현재 둘째를 임신중에있습니다.

임신 4개월차로 소중한 새 생명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가을에 출산 예정입니다.

앞으로 태교와 함께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따뜻한 사랑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유진씨가 건강한 아이를 순산할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앞으로 태어날 아이에게도 많은 축복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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