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재계에 따르면 김 회장은 지난 16일 서울대병원 암병원 특실에 입원한 사실이 알려지며 김 회장의 건강이 좋지 않은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됐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이에 대해 뉴시스와 가진 전화통화에서 “일반병동에 병실이 없어서 암병동에 임시 입실한 것”이라며 “감기 치료일 뿐 그 이상의 아무 일도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곧 퇴원 예정”이라며 “열이 나고 감기증세가 있어서 며칠 단기 입원치료를 한 것일 뿐”이라고 전했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