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의 아내 허양임 씨가 큰 관심을 받고 있다.허양임 가정의학과 교수가 18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여유만만’에 출연해 대상포진의 위험을 이야기했다.
이날 방송에선 김연진 피부과 교수, 허양임 가정의학과 교수, 이경석 신경외과 전문의 등이 출연했다. 패널로는 가수 김상희, 배우 최완정이 출연했다.
가정의학과 전문의 허양임씨 /사진=서울경제스타 DB
허양임은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에는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온도에 적응하기 위해 에너지가 소모되면서 몸이 받는 스트레스가 높아지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그렇기에 “일교차가 큰 날씨에는 특히나 대상포진을 조심해야한다”고 했다.
승재의 엄마이자 고지용의 아내인 가정의학과 전문의 허양임 씨는 빼어난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현재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인 허양임 씨는 ‘의학계 김태희’라고 불릴 정도로 뛰어난 미모와 지성을 겸비했다.
허양임 씨는 2005년 이화여대 목동병원에서 가정의학을 전공하였으며 KBS 2TV ‘비타민’, MBC ‘파워매거진’, YTN ‘뉴스&이슈’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전했다.
허양임은 고지용과의 첫 만남에 대해 “사업하는 사람으로 소개받았다. 주선자가 가는 길에 고지용을 아느냐고 물어보더라. 그 사람이 누구죠? 라고 했다”고 젝스키스 고지용을 몰랐음을 고백했다.이후 두 사람은 5년의 열애 끝에 2013년 결혼해 2014년 승재 군을 품에 안았다. 현재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고지용과 아들 승재 군이 출연 중이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