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못’ 이세영 아역 시절 美친 미모! 커다란 눈 오똑 코 모태미녀 “납치 당해도 알아볼 수 있게 데뷔"

‘수성못’ 이세영 아역 시절 美친 미모! 커다란 눈 오똑 코까지 모태미녀 “납치 당해도 알아볼 수 있게 데뷔”

‘수성못’ 이세영의 어린 시절 미모가 이목을 끈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 이세영 아역 시절의 모습이 공개됐다.

올라온 사진 속 이세영은 동그란 얼굴과 커다란 눈, 오똑한 코까지 완벽한 미모로 시선을 끈다.

또한, 지금과 똑같은 모습으로 모태미녀임을 증명했다.


이세영의 모친은 1991년 ‘개구리 소년 실종 사건’이 발생하자 딸을 연예계에 데뷔시키기로 마음을 먹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유괴나 납치를 당해도 사람들이 금방 알아볼 것 같다는 생각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18일 오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의 ‘씨네 초대석’ 코너에는 영화 ‘수성못’(감독 유지영·제작 한국영화아카데미)의 주역 이세영 김현준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영화 ‘수성못’은 반도의 흔한 아르바이트생 희정(이세영)이 대구 수성못 실종사건에 연루되면서 펼쳐지는 내용이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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