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nc백화점’ 화재 뷔페 주방에서 불 시작, 2명 연기 들이마셔 “큰 불이 아니라 다행이네”

오늘 18일 오후 1시 57분께 경기 수원시 권선구 NC백화점 4층 뷔페 주방에서 불이 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수원 nc백화점’ 화재는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20여 분 만에 진화됐으며 2명이 연기를 들이마셨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신고를 접수한 뒤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펌프차 등 장비 26대, 소방관 50여 명을 동원해 진화했다.

이어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모두 다 무사했으면 좋겠습니다” “큰 불이 아니라 다행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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