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살 연하 남편 얻은 함소원, 다이어트 비결은? ‘철저한 관리’
함소원이 18살 연하 남편과의 결혼으로 화제가 된 가운데 그의 몸매 비결이 눈길을 끈다.
함소원은 170cm 48kg 의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는데, 무용 전공자라 평생을 다이어트하며 살았다고 전한 바 있다.
그는 1~2kg만 불어도 바로 다이어트에 돌입할 정도로 철저한 관리를 한다고 한다. 다이어트를 위한 생활습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매일 운동을 2~3시간 씩하며 특히 요가의 도움을 받는다.
또 그는 아침은 콩가루를 물에 타서 먹고, 저녁은 두부 혹은 삶은 달걀을 섭취하며 간식으로는 건포두, 호두 등의 견과류로 허기를 달랜다고 한다.
누리꾼들은 “원래 마른 게 아니라 철저하게 관리한 거였네”,“마흔 넘은 나이에도 그 몸매를 유지하시다니 대단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함소원 웨이보]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