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온은 감염병 예방을 선도해 나가는 환경위생분야 전문기업으로써 국가행사(G20서울정상회의장, 서울핵안보정상회의장 공식소독업체) 및 대한항공 등 국내외 다수의 항공사 기내방역을 전담하고 있는 항공기방역 전문기업이다.
그린온이 보유한 초음파기화소독기술은 보건복지부 신기술1호로 2015년 서울국제발명대전 금상과 WIPO(UN산하 세계지적재산권기구) 특별상을 수상한 기술로써 방역효과가 우수하며, 약품 잔유물이 없어 항공기 기내방역뿐만 아니라 의무소독대상시설(음식점등 다중이용시설)과 가정집 방역에 최적화된 신기술이다.
특히, 항공기 안정성과 승무원·승객의 안전성을 검증하기 위해 인하대병원과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등에 의뢰하여 비 임상수준의 엄격한 평가를 거쳐 IATA(국제항공협회) 및 항공기 제작사가 제시한 매뉴얼을 바탕으로 국제규격의 KAL PROCESS SPECIFICA TION (KPS 3002) 기내소독메뉴얼을 구축하여 운영 중이다.
최근 4월 1일 지상조업사 샤프에비에션케이에서 항공기 기내소독효과와 안전성에 대한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항공기 기내소독 도급계약서를 체결하였다.
계약을 통해 (주)그린온은 앞으로 국내에 입항하는 외국항공기에 대한 기내방역소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그린온 이효근 전무는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해충방역과 감염병예방 전문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임직원은 노력할 것을 약속 드리며, 많은 관심과 격려를 당부 드립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