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뜯어 먹는 초대형 스테이크 맛집…대구 ‘홀릭바베’


‘생생정보’ 뜯어 먹는 초대형 스테이크 맛집이 화제로 떠올랐다.

18일 방송되는 KBS2 ‘2TV 생생정보’의 ‘유별난 맛집’ 코너에서는 뜯어 먹는 초대형 스테이크 맛집, ‘홀릭바베’가 소개됐다.

이곳은 압도적인 크기를 자랑하는 스테이크를 직접 장갑을 끼고 뜯어먹는 유별난 맛집이다.

이곳의 뜯어 먹는 초대형 스테이크는 길이 28cm, 무게 1,6kg의 거대함을 자랑한다.

소고기 부채살만을 사용하며 힘줄과 지방을 일일이 손으로 제거한 후 올리브유, 소금, 후추를 뿌려 마사지를 해준다.


이후 고기를 진공 포장해 약 60도의 물에서 익히는 수비드 방식으로 서서히 익혀 식감과 육즙이 극대화된다고.

수비드를 마친 고기는 프라이팬에서 센 불에서 구워낸 후 다시 그릴에서 다시 한 번 구워준다.

초대형 스테이크는 면장갑에 비닐장갑까지 끼고 직접 뜯어먹으면 제대로 된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한편 이곳은 대구광역시 중구 명륜로 144-1에 위치해 있다.

[사진=KBS2 ‘2TV 생생정보’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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