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슬러>는 전직 레슬러에서 프로 살림러로 변신한지 20년. 살림 9단 아들 바보 ‘귀보씨’가 예기치 않은 인물들과 엮이기 시작, 평화롭던 일상이 유쾌하게 뒤집히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럭키> <공조> <택시운전사> <1987>로 거침없는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유해진의 차기작 <레슬러>는 충무로 신예 김민재, 이성경을 비롯 나문희, 성동일, 진경, 황우슬혜까지 세대를 대표하는 배우들의 조합, 여기에 <써니> <과속스캔들> 제작진의 결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5월,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할 해피 무비 <레슬러>가 4월 23일(월) 밤 9시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로 예비 관객들을 만난다. 이번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는 <레슬러>를 통해 유쾌한 부자 호흡을 선보일 유해진, 김민재, 그리고 김대웅 감독이 참석해 예비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세대별 대표 배우들의 넘치는 매력과 케미를 엿볼 수 있는 캐릭터 영상과 제작기 영상이 공개되는 것은 물론, 다양한 비하인드 토크를 나누며 영화에 대한 풍성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로 시청하는 네티즌들과 유해진, 김민재, 김대웅 감독이 실시간으로 호흡하는 <레슬러>의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는 다채로운 토크와 영상으로 유쾌한 재미를 선사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릴 것이다.
<써니> <과속스캔들> 제작진 작품으로, 믿고 보는 흥행 대세 유해진과 김민재, 이성경, 나문희, 성동일, 진경, 황우슬혜 등 세대별 배우들의 신선한 조합에 반전 매력을 지닌 캐릭터들이 선사하는 유쾌한 재미로 기대를 높이는 영화 <레슬러>는 5월 9일 개봉 예정이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