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준 회장 리스크 감소에 포스코 강세

포스코가 2% 이상 오르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9시 14분 현재 포스코가 전일 대비 2.72%(9,500원) 오르며 35만9,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전일 임기를 2년 남기고 회장직을 사퇴한 바 있다. 권오준 포스코 회장(사진)이 임기를 2년 남기고 회장직을 사퇴했다. 정권이 바뀌면 어김없이 회장이 갈리는 ‘포스코 잔혹사’는 문재인 정부에서도 예외 없이 반복됐다.
/김보리기자 bori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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