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규 3집, 美 아마존 예약판매 1위 등극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 예약판매 실시 하루만에 베스트셀러 1위

19일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5월 18일 발매 예정인 이들의 정규 3집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LOVE YOURSELF 轉 Tear)는 예약판매 실시 하루만인 18일(현지시간) 아마존에서 ‘CD&바이닐’ 부문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빅히트 제공=연합뉴스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최대 온라인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에서 새 앨범 예약판매 부문 1위를 차지했다.


19일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5월 18일 발매 예정인 이들의 정규 3집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LOVE YOURSELF 轉 Tear)는 예약판매 실시 하루만인 18일(현지시간) 아마존에서 ‘CD&바이닐’ 부문 베스트셀러 1위에 등극했다.

앞서 지난해 방탄소년단은 미니앨범 ‘러브 유어셀프 승 허’(LOVE YOURSELF 承 Her)를 업계 최초로 아마존에 정식 유통해 사전 예약판매에서 6일 연속 베스트셀러 1위를 했다.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는 지난해 선보인 ‘러브 유어셀프’ 시리즈 앨범으로, 이별을 마주한 소년들의 아픔을 담았다.
/박신영인턴기자 wtigre@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