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언니네 라디오’ 송은이와 김숙이 4·19 혁명 기념일을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서 DJ 송은이와 김숙은 4·19 혁명에 대한 이야기로 방송을 시작했다.
이날 오프닝에서 송은이와 김숙은 “오늘이 4·19 혁명 기념일이다”라며 “한 번씩 검색해보시면 좋을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특히 송은이는 “(4·19 혁명의) 정확한 의미와 왜 시작이 됐는지, 오래 전에 있었던 혁명으로 우리가 어떤 걸 누리고 사는지 고마움을 느껴보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4·19 혁명 기념일은 1960년 4월 19일 학생과 시민이 중심 세력이 돼 일으킨 박도재 민주주의 운동을 기념하는 법정기념일이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