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손명가 프리미엄 스파 브랜드 ‘달리아스파’에서 전신 웨딩케어


꽃들이 흐드러지게 피는 봄이다. 화사하고 따스한 봄이 되면서 여기저기서 행복한 결혼 소식이 줄을 잇는다. 본격적인 웨딩시즌인 것이다. 올 상반기 결혼 예정인 예비 신부들은 예식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일생에 단 한 번뿐인 결혼식, 꽃보다 아름다운 신부로 거듭나기 위해 시간과 비용을 아끼지 않고 적극적으로 투자를 하고 있다.

신부들의 웨딩케어는 필수가 된 지 오래다. 바쁜 시간을 쪼개 혼수 및 신혼집 마련부터 예식장, 스드메, 상견례 등 챙겨야 할 것이 수 없이 많은 결혼 준비를 하다 보면 가장 아름다워야 할 순간에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없어 피부부터 체형까지 특별 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웨딩케어는 일반적인 체형 관리 프로그램과는 차이가 있다. 평소 콤플렉스였던 부위보다는 웨딩드레스를 입었을 때 드러나는 부위를 집중하는 동시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신을 관리해야 어떠한 웨딩드레스도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다.

이에 약손명가 39년의 노하우가 집약된 프리미엄 스파 브랜드 '달리아스파'는 110분 동안 100% 수기관리를 통한 전신 웨딩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달리아스파에서는 웨딩케어 외 스킨케어가 포함된 스페셜관리, 작은얼굴 관리, 미백보습관리, 바디 스트레칭케어, 바디 부위별 케어 등 다양한 수기관리 프로그램 중 선택해 받을 수 있다. 맞춤프로그램이 가능하기에 2017미스코리아 진 서재원도 달리아스파에서 꾸준한 관리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피부타입에 따라 자체 개발한 13가지 수기관리 테크닉을 기반으로 모든 관리는 처음부터 끝까지 손으로 직접 관리해준다. 기계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디테일 수기관리를 바탕으로 개개인의 피부 상태에 맞춰 다양한 테크닉 적용해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프로그램 진행 전 상담 시 스킨/바디 체크리스트를 통해 고객분들의 상태를 체계적으로 분석해 그게 맞는 관리를 시행한다. 단순히 주름, 피부톤 등만 파악하는 것이 아니라 피부상태부터 생활습관에 따른 피부변화까지 근본적인 고민을 해결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일대일 맞춤 컨설팅을 바탕으로 얼굴과 몸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올인원(All In One) 시스템을 적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어떤 프로그램을 선택하더라도 올인원 전신케어가 기본으로 이뤄진다. 페이셜관리를 진행하더라도 바디 스트레칭과 등, 복부, 골반, 종아리, 팔 등 필요한 부위 선택으로 바디관리가 함께 이뤄진다. 몸의 림프선을 따라 집중 수기관리 후 스팀관리 등으로 노폐물 배출을 유도해 관리 후에는 심미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신체의 활력을 북돋워 준다.

오랜 시간 노하우를 축적한 약손명가가 운영하는 브랜드인 만큼 민감한 피부에도 자극이 없는 약손명가의 코스메틱 제품만을 채택해 더욱 신뢰할 수 있다. 관리의 시작부터 끝까지 자극이 되지 않도록 단계별, 피부타입에 맞춘 저자극 제품만 사용하는 것.

달리아스파 관계자는 “일반 피부관리숍처럼 피부 관리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전신케어를 함께 시행하고 있다”며 “피부고민, 트러블, 피부탄력, 피부톤, 윤곽관리, 어깨, 쇄골라인, 목, 등살(등드름), 팔뚝살, 허리라인, 군살 등 전반적인 체형 및 피부를 개선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미스코리아 진 서재원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달리아스파는 현재 압구정점, 목동점, 잠실역점, 건대점, 반포점, 상암점, 이대점, 창원풀만점, 일산탄현점, 전주점 등 총 10개 지점을 운영해 고객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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