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이슈] ‘손은서와 열애설’ 이주승은 누구? 독립영화계의 아이돌

/사진=서경스타 DB

배우 이주승과 손은서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이주승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주승은 지난 2007년 영화 ‘청계천의 개’에 데뷔했다. 이후 다수의 독립영화와 단편영화에 주로 참여하며 ‘독립영화계의 아이돌’이라는 수식어까지 얻었다. ‘장례식의 멤버’ ‘원나잇스탠드’ ‘간증’ ‘평범한 날들’ ‘U.F.O.’ ‘누나’ ‘작별들’ 등이다.

특히 ‘방황하는 칼날’에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후로도 ‘셔틀콕’ ‘이것이 우리의 끝이다’ ‘사브라’ ‘소셜포비아’ ‘대결’ ‘졸업반’ 등에 출연했다. 2013년 ‘제39회 서울독립영화제 독립스타상’ 2014년 ‘제13회 미장센단편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 연기부문’ ‘제23회 부일영화상 신인남자연기상’ 등을 수상했다.


2013년부터는 브라운관에서도 활약했다. 단막극을 시작으로 ‘남자가 사랑할 때’ ‘고교처세왕’ ‘피노키오’ ‘식샤를 합시다2’ ‘프로듀사’ ‘너를 사랑한 시간’ ‘보이스’ ‘조작’ 등에 출연했다.

2017년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시골경찰’에서 막내 순경 역할을 담당하기도 했으며 현재는 연극 ‘킬롤로지’를 준비 중이다.

한편 한 매체는 손은서와 이주승이 지난해 말부터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6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1985년생 손은서과 1989년생 이주승은 4살 연상연하. 이에 양측에서는 “본인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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