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측 소속사는 19일 “두 사람은 연인 사이가 맞다”며 “영화 ‘대결’을 통해 인연을 맺인 뒤,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1985년생 손은서와 1989년생 이주승은 4살 연상연하 커플이다.
영화 ‘대결’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이들은 최근 드라마 ‘보이스’에서 더욱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손은서는 다수의 광고에서 활동했으며 드라마 ‘내 딸 꽃님이’ ‘그녀의 신화’ ‘별난 며느리’ ‘보이스’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주승은 지난 2007년 영화 ‘청계천의 개’로 데뷔했다. 이후 다수의 단편 영화에 출연했으며 드라마 ‘피노키오’ ‘식샤를 합시다’ 등에도 출연했다. 연극 ‘킬롤로지’를 준비 중이다.
/서경스타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