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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정준하가 SNS에 근황을 알렸다.
최근 정준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과 함께 “반갑다!!#오랜만에#목요일에만난무도식구들#촬영말구회식#난정말#그래두좋아#그냥좋더라#언제또만날까#취했다#오랜만에#좋아서#무한도전#그냥날보러온거같아서#사랑해#모두들#보고싶었지만#또만나~~#세호는해외에#명수옹은글쎄” 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준하는 무한도전 출연진을 비롯한 스탭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무도 그립네요”,“찡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정준하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