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서울 성동구 에스팩토리에서 열린 ‘제10회 S.E.S 그린하트바자회’에 참석한 바다가 김소현의 머리를 정리해주고 있다.
올 해로 10회째를 맞이한 ‘S.E.S 그린하트바자회’는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방면에서 꾸준히 선행을 펼쳐온 S.E.S. 멤버들이 의기투합해 진행하는 프로젝트로, 기획부터 준비, 판매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에 멤버들이 직접 참여한다. 수익금 전액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사)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KARA)에 기부될 예정이다.
/조은정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