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의 날을 맞아 인공지능, 로봇, 화성탐사 등에 대한 아이들의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아이들이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헥스버그 나노스페이스 시리즈’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신제품 ‘헥스버그 나노스페이스 시리즈’는 우주사령부세트, 우주탐험기지세트, 스타터세트 총 3가지로 구성됐다. 아이들은 곤충로봇 ‘나노’와 함께 우주를 배경으로 자신만의 세계를 펼쳐나갈 수 있다.
나노는 진동에너지를 이동에너지로 바꾸는 원리를 적용한 로봇장난감이다. 생물을 모방한 설계 기술로 생동감 넘치는 움직임이 특징이다. 넘어져도 스스로 일어나고 미로를 탈출할 수도 있다.
곤충로봇 나노는 나노스페이스 안에서 우주복 코스튬을 입거나 중력가속도 훈련장치, 탐험차량, 우주선, 엘리베이터, 짚라인 등을 다채롭게 활보한다. 기지 밖으로 나갈 때 차량을 탑승해서 스스로 움직이며 우주선이나 짚라인을 탈 때에는 엘리베이터도 이용한다.
나노시리즈의 모든 세트는 호환 조립이 가능하기 때문에, 우주사령부와 탐험기지를 합체하면 더욱 넓은 세계를 창조할 수 있다. 움직이는 곤충로봇이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여러 번 분해하고 조립하면서 소근육을 사용하게 돼 신체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잼버리코리아㈜에 따르면 헥스버그의 나노 시리즈는 곤충 모양과 RC(무선조종) 기능으로 미국, 영국, 일본, 홍콩 등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인기를 끄는 중이다. 어린이는 물론 강아지, 고양이 같은 반려동물에게도 실제 곤충 같은 움직임으로 즐거움을 준다.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 수많은 개, 고양이가 헥스버그를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잼버스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과학의날 선물, 어린이날 선물을 찾는 이에게 ‘헥스버그 나노스페이스 시리즈’를 권한다”며 모든 헥스버그 시리즈는 잼버스코리아㈜ 온라인쇼핑몰을 비롯해 이마트, 토이저러스, 완구 전문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