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승용차가 건물 4층 주차장 외벽 뚫고 추락…운전자 중상


21일 오후 7시 47분께 광주 광산구 쌍암동 한 사우나 건물 4층 주차장에서 이모(59·여)씨가 몰던 포르테 승용차가 외벽을 뚫고 건물 밖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이씨가 중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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